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문단 편집) === 문제점 === >'''"[[키타자와 시호|어째서 당신이 배급사인 거죠?]]"''' > [[http://archive.is/f5iP6|빡친 @갤러들이 만들어낸]] [[반어법|감사패]]. [[러브라이브 갤러리|럽갤러]]들이 [[애니플러스]]에 보낸 감사패의 패러디이다. * '''아이마스 전반에 관한 지식부족으로 보이는 자막 퀄리티 불량.'''--[[니시키노 마키|호들갑 떨지마]]는 애교였어-- 캐릭터 파악은 어디갔는지 서로간의 호칭을 어설프게 로컬라이징 해 놓아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후타미 자매가 다른 아이돌들을 부르는 호칭 중 하루룽, 야요잇치 등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있는가 하면 리츠코에 대해선 '릿짱'이라는 명칭을 그냥 '언니'로 번역해놓았다. 다만 이 번역도 상당히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느 장면에서는 '리츠코 언니'라고 번역되었다가 '리츠코'(...)라는 반말투로 번역되었다가 다시 '언니'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도 극을 보다 보면 하루카를 부르는 명칭이 상당히 들쑥날쑥하다. 반말투로 말하고 선배란 단어는 들어가지도 않았음에도 하루카 선배(...)라는 자막이 튀어나왔다.] 자막이 전체적으로 반말을 존댓말로 임의 번역해 놓은 경향이 있어 프로듀서에게 존댓말을 하는 이오리나 미키를 보게 된다. 캐릭터성을 알려주는 대사도 많이 뭉개졌는데, 히비키의 특유의 1인칭인 '지분(본인)'이 안 나온 건 우리말에 1인칭이 많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시도 때도 없이 '나노[* ~인 거야 정도의 느낌이다.]'를 붙이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미키는 극장판 내내 화면으로 일반적인 문법으로 또박또박 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면모에서 가장 심한 건, 오사카 토박이인 [[요코야마 나오]]가 표준어를 쓴다는 것이다. 구수한 오사카벤과 함께 화면에 표기되는 또박또박한 서울말... --나오.. 어느새 표준어를 마스터한 거야..-- 또 야요이의 트레이드마크인 "웃우"는 "응"으로 번역되었다(...). 극중극인 眠り姫의 예고편 부분에서 '잠자는 공주'라는 의미의 眠り姫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의역되었다. 이는 眠り姫라는 단어가 원래 어떤 동화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그 동화의 제목에 '숲 속의'가 들어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작중 배경이 되는 학교는 딱히 숲과 관련이 없다는 것. 애초에 이건 그 동화에서 직접 따온 게 아니라 그 동화를 모티브로 한, 숲과의 관련성은 희석된 곡 [[眠り姫]]를 다시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숲 속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오역이 된다. 정작 이래놓고 도중에 원문 그대로 '잠자는 공주'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는 등 일관성이 없는 번역을 보여줬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아레나 라이브 직전 스테이지에서 하루카가 "맨 뒷줄에 있는 사람까지 잘 보이니까!"라고 하는데,[* 하루카 성우인 [[나카무라 에리코]]가 매 라이브 때마다 외치는 말이었던 게 성우의 특징이 캐릭터에 묻어나는 아이마스인만큼 하루카의 엔티티로 자리잡았다.] 이걸 "맨 뒤까지 잘 들리나요?"라고 재창작해 버렸다.[* 이 경우에는 바로 뒤에 목소리 관련으로 말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번역한 걸로 보인다. 즉, 이 경우에도 ~~쓸데없는~~ 의역이 들어간 셈이다.] [[라무네]]빛 청춘을 [[레모네이드]]색 청춘으로 한 것.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라무네는 레모네이드에서 유래한 음료긴 해도 전혀 다른 음료다. 라무네색은 라무네 병의 투명감있는 푸른색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본 문학에서는 꽤 자주 쓰이는 형용어다.[* 한국 문학에서도 일제 시대 문학에서 비유로 사용된 사례가 있다.] 노래 제목의 의도는 청량감 있는 푸른 빛으로 빛나는 청춘을 말하고 싶은 것. --레모네이드색 청춘이라고 하면 청춘이 누리끼리한 느낌이 되버린다.-- 한편 먼저 정발된 [[아이마스 원포올|원포올]] 한국 [[PSN]] DLC 번역도 [[https://store.playstation.com/#!/ko-kr/%ea%b2%8c%ec%9e%84/%ec%b6%94%ea%b0%80-%ec%bd%98%ed%85%90%ec%b8%a0/765%ed%94%84%eb%a1%9c-%ec%83%81%ed%95%98%ec%9d%98-%ec%84%ac%ec%9c%bc%eb%a1%9c-%ea%b0%80%eb%8b%a4/cid=JP0700-BLJS10260_00-I030010000000000?smcid=kr-ko_pscom_addon|레모네이드]]다(...). 그 외에도 곳곳에서 오역이 발견된다. 예를 들면 이오리의 대사 중 '(배의) 키'라는 의미의 舵(かじ)를 '가사'로 번역해 놓은 것. 아즈사의 빛의 바다를 항해한다는 대사에 이어 아즈사에겐 그 배의 키를 못 맡기겠다고 이오리가 말하는 부분인데, 추측컨데 아즈사의 센스에는 노래 가사를 못 맡기겠다는 식으로 의역한 듯 하다. 이 대사는 아즈사의 길치 속성을 보여주는 대사였기에 캐릭터성 무시의 또 하나의 예라 하겠다. 캐릭터는 줄줄 말하고 있는데 자막은 한 단어로 나온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영어도 틀렸다. [[M@STERPIECE]] 때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분명히 복수형인데 뒤에 s가 없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요코야마 나오]]의 대사 '''"나 뛰어요"'''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번 자막을 [[오경화]] 번역에 빗대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이번 극장판 자막의 퀄리티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나마 한국어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는 정도의 실드는 칠 수 있지만, 이 경우 '아이마스다운' 분위기를 조금 더 넣었어도, 아니 더 넣었어야 충분히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다. 여담으로 트위터에 자막 관련 불만을 제기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해당 건으로 비판을 하면 트위터 담당자가 상당히 고압적인 태도로 대답한다는 얘기가 있다. 한마디로 예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계속 이어가는 셈이다. 한국에서 유튜브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공개된 극장판에서도 자막의 퀄리티는 형편없었던 극장 상영분 그대로라 수정은커녕 아예 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 '''특전 지급 불량'''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영화)/달력 판매 사건|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달력 판매 사건]]을 일으킨 크래커픽처스의 자회사이며, 그 버릇은 여전하다. 1주차에는 셔플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한 상영관에 몇몇 캐릭터가 몰려서 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각 영화관에 특전을 배포하는 건 배급사의 일이니 빼도박도 못하는 실수. 특히 특전 지급방식이 직원이 위에서 차례대로 한 장씩 나눠주는 방식이기에 이번 특전의 셔플이 얼마나 엉망으로 진행됐는지 알 수 있다. 아무리 특전 지급의 불균형이 심해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 건 큰 실책이라 볼 수밖에 없다. [[http://cafe.naver.com/idolmasters/15630|5이오리]] [[http://cafe.naver.com/idolmasters/15657|한 사람은 예매한 것을 합치면 총 40번이 넘는데 그중 미키, 치하야, 하루카는 한장도 안 나오고 이오리만 13장이라고 한다... --데코짱이 이빠이!!--]] 2주차에는 [[http://cafe.naver.com/idolmasters/15696|특전이 바닥나 1주차를 제공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http://cafe.naver.com/idolmasters/15706|심지어는 특전이 없다고 못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2주차 특전이 남아도는 극장도 있다니, 극장별 특전 배분이 잘못됐다고밖에는 할 수 없다. 4주차에 들어서도 이러한 현상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토/일요일 1회씩만 상영하는 극장인 북대구(칠곡)점에서, 이전 주차의 특전조차도 없어 토요일 상영분의 특전을 아예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마찬가지로 목동점에서도 마우스패드가 없어 엽서만 지급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동대문점 또한 3회째 상영인 일요일의 마우스패드가 전부 소진되어 2회차 특전인 엽서를 지급하게 되었다. * '''지나친 상술과 팬들을 우롱하는 이벤트''' 1주차 특전을 다 모아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포스터를 준다는 내용의 이벤트가 도중에 추가되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시간대와 상영계획표가 수도권보다 더욱 열악한 지방팬들은 '상영 스케줄이 이런데 대체 이벤트에 어떻게 참여하라는 거냐?'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이외의 시간표를 보면 많아야 2타임 정도 상영하며 이마저도 지방에는 아침이나 낮시간대에 상영하므로 사실상 관람하기는 더욱 힘들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경우 평일관람이 힘들기에 휴일 이외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1주차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특전을 다 모으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이런 지나친 상술을 비난하는 팬들도 생겼다.[* 이미 국내 수입 배급사인 머스트씨의 전신인 크래커픽쳐스 시절 거의 동일한 상술로 비난받은 바 있다. 당시 사건에 대한 내용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영화)/달력 판매 사건|해당 문서 참조]]. 이에 머스트씨는 크래커픽쳐스 = 머스트씨라는 근거가 있는 트윗을 리트윗해서 걱정하는 글을 올린 유저를 블락하고 증거가 되는 글을 삭제하는 졸렬한 대응을 보였다~~떳떳하면 안 지워도 될 텐데 왜 그러시나~~] 그런데 여기에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464|최다 관람자 13명에게 765프로 올스타즈의 등신대 13개를 순위대로 골라서 가져가는]]''' 이벤트를 열 것이란 고지가 뜨면서 상술논란이 더더욱 심해졌다(...). 게다가 영화관에 비치된 판넬을 지급하는 방식이라 사실상 '''중고품을 선물로 준다는 소리다.''' 해당 등신대 판넬의 경우 돈을 주고 신품을 살 수 있는 만큼 사실상 팬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2881/read?articleId=1916993&bbsId=G003&itemId=15&pageIndex=1&cPageIndex=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